2Q26 Review: 관세 인상 리스크 반영 시작
매출액 8,913억 원(+10.8% YoY, +6.3% QoQ), 영업이익 343억 원(-19.5% YoY, -36.7% QoQ)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8,642억 원, 영업이익 466억 원)를 수익성에서 하회했다. 원재료 인플레이션, 해상운임 상승, 당초 예상보다 높게 책정된 미국 3기 반덤핑 관세율(5.57% vs 8.02%) 소급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 140억 원까지 더해지며 수익성 부담이 커졌다(매출원가율 1Q26: 70.6%, 2Q26: 72.4%). 2분기에는 고유가 지속으로 인해 합성고무, 카본블랙 시세가 급등했고 이를 대체하기 위한 천연고무 시세까지 동반 상승했기에 해당 재고가 하반기에도 손익 부담 가중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요 시장에서 반덤핑 관세 부과로 인한 부담 가중은 대응이 어려운 변수다. 미국에서는 품목관세율 15%에 반덤핑 관세율 8.02%가 합산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중국 청도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