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6 Preview: 컨센서스 부합 전망, 추가 상향 가능성
삼양식품의 3Q26 연결 매출액은 8,049억원(YoY +27.4%, QoQ +4.5%), 영업이익은 1,833억원(YoY +40.1%, QoQ +4.1%, OPM 22.8%)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미국은 메인스트림 채널 확대와 멕시코 신규 거래선 확보로 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중국은 중추절 및 광군제 선출고 수요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영국과 일부 유럽 거래선의 공급 조건 변경으로 약 200억원의 매출 인식이 4분기로 이연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현지 수요 둔화보다는 거래 조건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매출 인식 시점의 차이로 판단한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원화 강세와 원재료·물류비 부담으로 2Q26 48.1%까지 상승했던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하겠으나, 마케팅비 감소가 이를 일부 상쇄하면서 영업이익률은 22%대를 유지할 전망이다. 한편, 관세 환급에 따른 일회성 이익은 추가적인 실적 상향 요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