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별도 영업이익 4,212억원(+12%) 기록
대한항공 3분기 별도 매출액은 26% (YoY) 증가한 5조 448억원,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4,212억원(영업이익률 8.3%(-1.1%p))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모두 하회했다. 국제선 운임과 화물 운임이 예상치 대비 낮았고, 성과급이 일시 집행된 까닭이다. 3분기 국제선 매출액은 22%(YoY) 증가했고, 국제선 여객 운임은 17% 상승한 141원/km이었다. 3분기 유류비 증가율이 67%였기 때문에 유류비 상승분은 대부분 여객 내에서도 전가가 된 셈이다. 항공화물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했고, 운임도 28% 상승한 629원/km을 기록했는데, 환율 하락과 유류할증료 감소와 비수기 물동량 둔화가 모두 영향을 주었다. 유류비 외에도 인건비가 전년 동기 대비 1,400억원 증가했는데, 상반기 적게 계상했던 성과급이 추가 반영되면서 전체 영업 비용은 27% (YoY) 증가했다. 영업외에서는 환율 하락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