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6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
3Q26 연결 매출액은 5조 6,380억 원, 영업이익은 649억 원으로 컨센서스(1,160억 원)를 44.1% 하회할 전망이다. 2분기 대비 이익 개선은 이어지나 폭은 12.4%에 그치고, 별도 영업이익도 179억 원으로 본업 회복 속도는 더딘 것으로 추정된다.
부진의 주된 원인은 물량이다. 추석 연휴와 건설 비수기가 겹치며 별도 판매량은 2분기 대비 약 10% 감소하고, 판재와 봉형강이 비슷한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7월 철근 내수 판매도 2분기 월평균 대비 18% 줄어 봉형강 수요 약세가 이어졌다.
부문별로는 판재와 봉형강의 방향이 엇갈렸다. 판재는 8월부터 가격 인상분이 일부 반영됐으나, 2분기 원료 가격 상승이 한 분기 시차를 두고 원가에 반영되고 원화 강세가 수출 판가에 부담으로 작용해 스프레드는 2분기보다 축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봉형강은 판가가 오르고 철스크랩 가격은 보합을 유지해 스프레드가 확대된 것으로 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