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 상승으로 영업이익 +40% YoY
녹십자의 2026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5,244억 원(-14.0% YoY), 영업이익은 408억원(+39.8% YoY, 영업이익률 7.8%)으로 추정한다.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5,694억 원/영업이익 364억 원) 대비 매출은 7.9% 하회하나, 영업이익은 12.1% 상회할 전망이다.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주된 요인은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판매 부진이다.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전년보다 축소되면서 팍스로비드 매출이 기존 예상치를 약 600억 원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녹십자웰빙의 연결 제외도 전년동기 대비 외형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전년 동기 매출액이 약 423억 원이었던 녹십자웰빙은 녹십자홀딩스에 매각되면서 올해 2분기부터 연결 대상에서 제외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고마진 제품의 매출 비중 확대와 자회사 적자 축소에 힘입어 40% 증가할 전망이다. 독감백신과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의 매출 기여가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