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 업황 턴어라운드. 글로벌 No.1으로 최대 수혜 전망
국도화학은 에폭시 100만톤/년(M/S 15%)을 보유한 글로벌 No.1이다. 경쟁사의 2022~24년 설비 감축/매각과는 달리, 회사는 성장성 높은 아시아를 기반으로 2015년 60만톤에서 2026년 100만톤으로 규모를 꾸준히 확장했다. 특히, 인도에서의 2021년 신규 설비 가동이 눈에 띈다. 업황은 2022~25년 4년 간의 다운사이클 이후 회복 사이클에 접어든다. 경쟁사의 설비 폐쇄와 대규모 증설 종료 덕이다. 글로벌 에폭시 증설은 2026년 0.9%, 2027년 0%, 2028년 1.2%에 불과하다. 종전 후 대규모 복구 수요와 전기전자향 고부가 제품군의 성장도 기대된다. 실제, 한국의 수출가격은 2월 대비 7월 +20% 가량 상승했다. 중국법인(쿤샨)의 회복도 뚜렷하다. 2025년 매출액 약 2,600억원으로 YoY +25% 확대됐고, 1Q26 811억원으로 YoY +62% 개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