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16만원 및 투자의견 매수 유지
금호석유화학의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32% 상회했음에도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2분기 실적 개선이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역내 NB라텍스 공급 차질이라는 일시적 요인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6월 말부터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며 제품 가격도 동반 조정되고 있어, 3분기부터는 역래깅 부담으로 수익성이 1분기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이다. 다만, 2분기 서프라이즈로 별도 이익이 급증했다는 점은 26년 배당 재원 증가를 뜻하기에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은 남을 전망이다(26년 DPS 2,700원 예상). 이외에도 27년 샤힌 프로젝트 가동 및 여수 지역 NCC 구조조정을 통해 역내 원료 수급 구도 재편 가능성은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