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유니드의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손실은 2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국내와 중국 화학부문의 수익성이 동반 악화된 영향이다. 1) 국내화학은 영업손실 22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울산공장 가동률은 정상화됐으나, 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향 판매가 일부 감소했고 해상운임 급등으로 운송비 부담도 커졌다. 또한 수출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에서 환율 변화도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2) 중국화학 역시 영업손실 1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비수기 영향으로 칼륨 제품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3.5% 감소한 가운데, 부산물인 염소의 판매가격 약세도 이어지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실적 둔화를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4.3% 하향 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