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26P Re: 유럽 둔화와 판관비 부담으로 컨센서스 하회
2Q26P 잠정 매출액 2.9조원(+0.6% 이하 YoY), 영업이익 1,037억원(+61.3%)으로 이익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유럽 증가율 둔화와 판관비 증가가 주요했다. 유럽은 벤츠와 BMW가 각각 36%, 19% 성장했으나 지역 증가율은 1분기 15%에서 9%로 낮아졌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협력사 화재로, 포드와 GM은 북미 재고 조절로 물량이 줄었다. 고객사 판매대수가 일제히 감소한 가운데 부품에서 모듈·제어기로 넓어진 납품 범위와 환율이 외형을 방어했다. GPM은 재료비 단가 인하와 관세 리커버리로 10.9%(+2.0%p)를 기록했다. 다만 판관비가 R&D 자산화율 축소로 200억원 늘어 개선분의 1/3을 상쇄했다. 법인세는 1분기 과다 계상분이 일회성으로 환입되며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