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의 바닥 확인 및 하반기 플러스 성장도 기대
-20%대의 하락이 이어지던 TV광고 부문이 빠르면 하반기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될 수 있다. 티빙도 고성장하고 있어 TV와 디지털 광고의 높은 시너지 및 실적 레버리지가 예상된다. TV광고 반등은 곧 제작비 혹은 편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ENM 뿐만 아니라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에게도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이다. 당장은 피프스 시즌의 편성 부재로 가파른 실적 개선이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2027년 편성이 정상화된다면 재차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대로 회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여전히 주가의 가장 큰 상승 트리거는 넷마블 지분(시가총액의 약 54%) 매각이라고 판단하지만, TV광고의 바닥 확인 가능성도 매우 중요한 모멘텀이기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 현 주가는 2027년 예상 P/E 8배에 거래 중인 저평가 구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