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부진을 털고 리바운드 목전
동사는 삼성전자의 주요 메모리 OSAT 업체이다. 한국 1 공장에서는 모바일 범용 메모리의 패키지와 파이널 테스트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한국 2 공장은 오디오 코덱, PMIC, RF IC 등 비메모리 웨이퍼 레벨 패키지와 범핑 그리고 테스트를 담당한다. 필리핀 공장은 최대 매출 법인으로 서버/PC 범용 메모리의 파이널 테스트와 모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2022년 매출액 6,994억원, 영업이익 629억원으로 최대 매출 이후 실적은 최근까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의 DDR5, HBM3 시장으로의 진입이 늦어지며 범용 메모리의 외주화도 함께 지연되었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최근 주요 고객사가 HBM 후공정 라인 확보를 위한 온양 사업장 라인 재배치가 본격화되면서 DDR5 후공정 외주화 물량 확대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패키지부터 테스트까지 공간적 여유를 확보한 동사의 수혜 강도가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