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피하주사 제형 확대와 한국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활성화
셀트리온제약의 성장 여력은 모회사 셀트리온의 실적 가이던스와 한국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확대 정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2026년 매출 가이던스로 5조 3,000억 원(+27.3% YoY)을 제시했으며, 상반기 달성률은 47.9%다.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가격에서 투약 편의성을 높이는 제형 차별화로 이동하면서, 셀트리온의 피하주사(SC) 제형 품목도 확대되고 있다. SC 제형 확대는 PFS(사전 충전형 주사기) 완제 생산 수요 증가로 이어져 셀트리온제약 CMO(위탁 생산)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동사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를 독점하고 있어, 처방 확대를 위한 환자 인센티브 도입이 마련될 경우 성장 기반은 강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