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만료에 대비한 피하주사 전환 수요 확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오리지널 제약사의 피하주사(SC) 제형 전환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첫째, 제약사는 물질특허가 만료되더라도 SC 제형의 별도 특허를 확보해 SC 바이오시밀러의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다. 둘째, SC의 짧은 투약 시간을 앞세워 기존 정맥주사(IV) 처방을 SC로 유도함으로써 IV 바이오시밀러 진입에 따른 매출 잠식을 방어할 수 있다. 알테오젠의 ALT-B4는 SC 전환을 돕는 효소로, MSD(머크)의 키트루다에 적용됐다. SC계약부터 출시까지 5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특허만료에 대비한 제약사들의 선제적 기술도입은 지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