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6년 3분기 매출액은 1조 4,903억 원(+18.5% YoY), 영업이익은 6,401억 원(+1.0% YoY, 영업이익률 43.0%)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0%, 5% 상회했다. 1~4공장의 풀가동이 이어진 가운데 5공장의 인증용 생산배치 물량과 미국 락빌 공장 매출(약 1,000억 원)이 처음으로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매출원가율은 50.4%로 전년 동기(41.4%), 전분기(47.0%) 대비 상승했는데, 락빌 공장과 5공장의 초기 물량 반영에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물량 상승에 따라 매출원가율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럼에도 EBITDA 마진율은 50.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7,515억 원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 반영되며 3,911억 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