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시대 법적 제도와 대규모 자금 투입 등을 통해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중국 의존도를 강제로 낮추는 탈중국화 공급망 구축 전략 전개
희토류는 란타넘·네오디뮴·디스프로슘 등 17개 원소를 통칭하는 용어이며, 특정 광석에 소량씩 섞여 있어 채굴·정제 과정이 까다롭고 환경 오염도 심하다. 이러한 희토류는 영구자석의 핵심 소재로 전기차 모터 뿐만 아니라 풍력발전기, 스마트폰 진동모터, 미사일 유도장치, 전투기 엔진 등에 폭넓게 사용됨에 따라 첨단 산업과 군사 분야 등에서 대체가 어려운 전략 자원으로 꼽힌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낮은 인건비와 느슨한 환경 규제를 바탕으로 희토류 채굴·가공 산업 등을 집중 육성하였다. 이에 따라 중국이 희토류 전 세계 생산의 68%, 정제·가공 시장의 92%를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트럼픔 2.0 시대에서는 팍스실리카(Pax Silica), 포지(FORGE·The Forum on Resource Geostrategic Engage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