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6 Review: 외형은 성장,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둔화
3Q26 매출액 3,515 억원(YoY +51.0%), 영업이익 222 억원(YoY +50.2%, OPM 6.3%)을 기록했다. 소재 및 배전 중심의 외형성장이 이어졌지만, 고부가 제품의 매출 비중이 낮아지면서 수익성 개선은 제한됐다. 구리가격 상승과 직판 물량 증가 덕분에 소재 매출이 성장했다.9월에는 가온전선 미국 법인 LSCUS의 영업망과 LS-VINA의 생산기지를 연계해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MV) 케이블을 공급했다. LS 전선 그룹 내에서 영업, 생산 협력을 통한 북미 시장 확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부가 제품의 부진은 원인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1) LS-VINA 초고압 케이블은 덴마크 프로젝트의 판매 시점 이월이 주된 요인이다. (2) LSCV UTP 는 북미 일부 선적 이월에 관세 부담 분담을 위한 판가 인하가 겹쳤다. 이월물량은 4Q26~2027 상반기 납품될 것으로 예상한다.

